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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05-11
바이오코리아 2023
전통제약, CDMO…전시장 찾은 바이오헬스 새 파트너들
가시적 성과 만들 CDMO와 정밀의료우리나라 바이오헬스가 새로운 동력을 찾기 위해 △전통 제약 △CDMO △빅데이터 △AI 등 연관 산업군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하는 'BIO KOREA' 1일차 현장에서는 가능성이 아닌 캐시카우로 자리잡은 CDMO, 국가 단위로 추진되고 있는 헬스케어 빅데이터·AI 산업과의 공생전략이 논의됐다.
현장 찾은 새 파트너...전통제약사, CDMO, 지자체 눈길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부스 참여업체들의 다양화는 올해도 계속됐다. 다수를 차지한 CMO, CDMO 업체 부스에서 한미정밀화학, 유한양행 등 전통제약사 부스는 물론, 디지털 전환 등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있는 국내 상급종합병원 부스 등도 확인됐다.
여기에 첨단지능형병원을 표방하는 삼성서울병원,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 특화 연구기관으로 탈바꿈 중인 고려대학교의료원 등 의료기관과 서울바이오허브, K-BIO Health 지역센터 등 지자체 중심 연구기관 등도 전시행사에 참여했다.
실제로 이날 개막식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BIO KOREA 2023을 초연결과 신성장 혁신을 위한 비즈니스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차순도 원장은 "미래 제약바이오 선도과제인 CMO, CDMO(위탁개발생산)는 물론 AI와 결합한 차세대 신약개발과 임상시험, 빅데이터 정밀의료 등 유망산업과 바이오헬스의 실질적인 파트너링과 기술 공유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고 개회사를 전했다.
전시행사와 함께 진행된 컨퍼런스와 부대행사 역시 이 같은 진흥원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
첫 날 컨퍼런스는 크게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유전자 치료제 △CDMO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주제로 6개 세부 세션이 진행됐는데, 바이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현황과 성공사례 등이 공유됐으며, 유전자치료제 생산공정, 인허가 정보 등이 공개됐다.
특히 '바이오의약품 개발 가속화를 위한 CDMO 파트너십'을 주제로 진행된 세션에서는 CGT(세포치료제와 유전자체료제) 시장 전망과 출시 사례를 시작으로, CGT 시장이 적극 도입하고있는 CDMO 시장 역시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엔셀 공정기술연구소 권순재 상무이사는 "2019년부터 2026년까지 연평균 31%로 CGT CDMO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며 "2019년 15억 2400만 달러였던 규모는 2026년 101억 1350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SK, CJ,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은 M&A를 통해 CGT CDMO 산업에 뛰어들었으며, 롯데 바이로로직스와 메디포스트 등도 2022년 생산시설 인수 및 관련 회사에 투자하며, 산업 진출 계획을 알린 바 있다.2일차 관전 포인트는 '뉴노멀'
행사 2일차인 11일 컨퍼런스 주요 테마는 여러 기술과 융복합으로 일어나고있는 '뉴노멀'이 될 전망이다.
BIO KOREA 2023 2일차 컨퍼런스 주제 및 세션
외부, 합성 대조군 등을 도입한 합성 임상시험과 분산형 임상시험 등 최근 임상시험 트렌드는 물론 코로나19로 시장성을 다시금 확인한 글로벌 백신 개발 및 공급, 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등 신산업 발전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며, AI를 활용한 신약개발과, 보건의료연구자원의 가치로써의 정밀의료 해석 등도 이뤄질 예정이다. -
최고관리자 05-11
AI 기반 최적화 플라스미드 소재 이용해 mRNA 백신 제조공정과 품질 고도화
[데이터넷] 씨드모젠(대표 박기랑)은 2023년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소부장전략’ 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소부장전략 과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을 통해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혁신역량 단계별 R&D 지원과 신속한 사업화를 통해 기업성장을 지원하는 제도다.
씨드모젠은 바이러스 기반 코로나 백신과 유전자치료제 전문 CTDMO로서 AAV(Adeno-Associated Virus)를 포함한 다양한 바이러스 벡터 제조 공정과 품질평가 시험법을 개발해 글로벌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21년 보건복지부의 ‘mRNA 백신 시설·장비 구축 사업자’로 선정돼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mRNA 백신 생산용 GMP 제조소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소부장전략 과제 선정으로 씨드모젠은 향후 2년간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인공지능(AI) 기반 IVT(In Vitro Transcription)용 선도물질 소재를 개발하고 mRNA 백신 플라스미드 소재 확보와 동시에 IVT 공정, 정제 및 제형화 과정 최적화를 통해 mRNA 백신 생산의 전 GMP 공정을 확립할 예정이다.
씨드모젠 최영국 부사장은 “지난해 mRNA GMP 제조소 구축에 이어 이번 과제를 통해 IVT용 플라스미드를 확보하고, mRNA GMP 제조 공정을 확립하게 됨으로써 유전자치료제뿐 아니라 mRNA 백신 원료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며 “씨드모젠은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 전문 CTDMO로서 지속적인 기술경쟁력 제고를 통해 국내 의약품 주권확보를 통한 보건의료기술 발전 및 산업 경쟁력 강화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2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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